에페소스 고대 도시는 에게 해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안톨리아에서 그리스인들이 건립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또한 세계의 일곱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아르테미스 신전이 자리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에페소스의 유적은 주요 관광 명소이자 성경적인 인물들과도 관련이 있어 기독교에서 신성한 곳으로 여겨집니다. 이곳은 바로 바울, 성 요한, 성모 마리아와 관련된 지역으로, 또한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 중 하나로도 손꼽힙니다. 로마 시대에는 기원전 1세기에 25만 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지중해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에페소스는 항상 그 "중심지" 였습니다. 고대 세계에서는 무역 중심지이며 초기 기독교에서는 종교적 중요성을 지니며 오늘날에는 세계 각지에서 손님들을 환영하는 독특한 관광 중심지입니다.

크루즈선이 쿠샤다시 항구에 도착하면, 우리 가이드와 운전기사가 귀하의 이름이 적힌 표지판을 들고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귀하를 성모 마리아의 집으로 데려다 드릴 것입니다. 성모 마리아의 집은 1812년에 독일 수녀인 앤 카테리네 엠메리히 신부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엠메리히 신부는 상세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고, 잠에서 예루살렘을 방문하여 성 요한과 성모 마리아가 예루살렘에서 에페소스로 여행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성 요한이 성모 마리아를 위해 세운 직사각형 모양의 돌집을 보았다고 기억합니다.

이 순례지를 방문한 후,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발굴 중 하나인 에페소스 고대 도시로 약 10분 정도 운전을 할 것입니다. 우리는 오디온, 트라야노의 분수, 스콜라스티카, 하드리안, 도미티안 신전, 인상적인 세리우스 도서관을 방문할 것입니다. 그런 다음 성 바울이 설교한 대극장인 대극장을 방문할 것입니다. 이 극장은 고대 시대에는 24,000석의 수용 인원을 자랑했습니다. 에페소스 유적지에서의 산책은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그 후에 점심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점심 식사 후, 우리는 고대 세계의 일곱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아르테미스 신전을 방문합니다. 마지막으로, 약 15분 운전 후 시린체 마을을 방문할 것입니다. 이 마을은 1924년에 터키 공화국과 그리스 사이의 교환 협정까지 그리스 동방 정교 마을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 교환 중에 터키에 살고 있던 그리스인들과 그리스에 살고 있던 터키인들이 교환되었습니다. 투어는 오후 4시 30분 경에 끝나며 우리는 항구로 되돌려 드릴 것입니다.

이 투어 요금은 최소 2인 기준 1인당 220유로입니다. 2인 이상이면 요금이 더 저렴해집니다. 자세한 정보를 얻고 예약하려면 이메일을 보내주십시오. 귀하의 요청에 가장 최근 24시간 내에 회신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