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listra

Kylistra

킬리스트라(또는 리스트라)는 헬레니즈민과 로마 시대에 건립된 고대 도시로, 기원전 2세기경에서 기원후 3세기경 사이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도시는 코냐에서 약 49km 떨어져 있습니다.

발굴 작업 중 동쪽 무덤에서 "킬리스트라"라는 이름이 새겨진 로마 제단기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기록은 문지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더욱이, 킬리스트라는 바이잔틴 시대에 발견된 카파도키아와 유사한 바위에 새겨진 정착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코니온과 피스다 안티오키아 사이에 위치한 리스트라는 히루살렘에서 안티오키아로 여행하는 도중 성 바울이 방문한 도시입니다. 성 바울이 서한을 쓴 목사 중 한 명인 디모데도 리스트라 출신이었습니다.

킬리스트라는 가장 자주 조사된 고대 도시 중 하나이지만, 이 도시는 이제허를 뿐만 아니라 약탈자들로부터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리스트라 사람들은 공격자들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산악 지대에 전략적으로 위치했습니다.

만약 킬리스트라(리스트라) 고대 도시를 방문하고 싶다면, 하툰사라이(Hatunsaray) 동쪽에 위치한 왕의 길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이 길의 첫 부분은 잘 보존된 돌 바닥이 특징이며,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합니다. 한쪽에는 전망탑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경찰서가 있습니다. 이 고고학적 유적지의 핵심인 역사적인 폐허의 중심까지 이 고고길을 따라가면 모임의 장소, 무덤, 동굴, 그리고 다른 공공 건물들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킬리스트라에서 가장 인상적인 경치 중 하나는 산디케이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내부와 외부 모두를 하나의 바위로 조각하여 아름다운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서쪽에서 이 유적지에 입장하려면 왕의 길의 다른 입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 곳에도 전망탑과 경찰서가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물탱크와 나중 시기에 도자기 제작에 사용된 "카프치 동굴"도 있습니다. 또 다른 중요한 유적지는 서남쪽에 있는 "폴뉴 위치"로 현지에서는 쉼불 교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아래 계곡의 푸른 녹지를 감상할 수 있으며, 솨귤뤼 시내의 이중 와인집과 관개 도랑들도 볼 수 있습니다.

아르디치리 언덕에 위치한 거대한 물탱크는 이 유적지에서 가장 매력적인 특징 중 하나입니다. 세 개의 선실과 장엄한 바위 구조물을 자랑합니다. 물탱크 서쪽에는 터키의 포도집과 물 도랑들이 있어 이 지역의 아름다움을 더욱 더해줍니다. 이것들 또한 관람할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