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tay Madrasah 현대 터키의 코냐 시에 위치한 카라타이 매드라사는 1250-1251년 사이, 이즈에딘 케이카부스의 통치 기간에 지어졌습니다. 건축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첼라레딘 카라타이가 이곳을 지었다고 여겨지며, 입간의 왼쪽에 위치한 원형 무덤은 첼라레딘 카라타이 재단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1892년에는 이곳이 70명의 신병들을 위한 바람직한 공간으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이것이 일시적인 배치였는지 아니면 오스만 제국 시대에도 계속해서 바람직한 공간으로 사용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셀주크 통치 시대에 지어진 이 카라타이 매드라사는 "폐쇄된 매드라사" 스타일로, 실레 돌로 지어진 단층 건물입니다. 현관에는 천청색과 흰색 대리석으로 만든 문이 있으며, 문자로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습니다. 매드라사 건설에 관한 구절과 하디스가 문 양쪽에 새겨져 있습니다. 마루가 있던 안뜰은 이 문을 통해 들어갔습니다. 매드라사 홀은 선적이 덮인 돔으로 덮여 있으며, 테두리를 따라 기도문이 새겨진 패널이 있습니다. 이 기도문에는 코란의 네 개의 구절과 선지자 무함마드, 예수, 모세, 다윗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문 위쪽에는 "아예트 엘 쿠르시"라는 작은 문자도 있습니다. 불행히도, 매드라사 벽에 있는 거의 모든 모자이크 타일이 손실되었습니다. 남아 있는 타일은 청록색, 진한 파랑색, 검정색으로, 12~13세기의 셀주크 아나톨리아 타일 공예의 중요한 예시로 간주됩니다. 1955년에는 카라타이 매드라사가 "타일 작품 박물관"으로 방문객에게 개방되었습니다.